JTBC '고부스캔들' 사미자, 며느리가 받은 진주 목걸이의 진실은?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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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고부스캔들`]

JTBC ‘고부스캔들’에서는 사미자의 큰아들이 필리핀에서 보낸 선물이 공개된다.

사미자는 필리핀에 있는 아들이 며느리에게 보낸 택배를 대신 받았다. 궁금한 마음에 며느리 허락 없이 택배를 열어보고, 큰아들이 자신의 선물로 보낸 진주브로치에 감동한다.

그런데 며느리 유지연은 뒤늦게 남편이 자신에게 진주목걸이를 보낸 것을 알게 된다. 사미자는 며느리가 받은 진주목걸이가 진주브로치보다 더 예쁘다며 연신 탐을 냈다. 유지연은 억지 부리는 시어머니에게 할 수 없이 진주목걸이를 내줬다.

그런데 유지연에게 선물에 반전이 있다는 남편의 전화가 왔다. 이를 모르는 시어머니는 그저 며느리가 고맙기만 하고, 유지연은 함박웃음을 감추지 못한다. 과연 사미자 아들이 보낸 선물에 숨겨진 기막힌 반전은 무엇일까?

며느리를 기겁하게 한 사미자의 음식과 살림살이의 정체는 2일 밤 9시 45분 JTBC ‘고부스캔들’에서 방송된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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