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없는 외국관광객|태, 입국을 불허키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태국정부는 빈털터리 외국관광객들의 입국을 막기 위해 새로운 외국인 출입국규정을 마련, 어떤 관광객이든지 최저5천 「바트」(10만원) 이상을 주머니에 넣고 와야 입국을 허가키로 했다.
이 규정은 또한 통과 「비자」를 가진 방문객에 한해서는 최저 2천5백 「바트」로 그 한도액을 내려주었다. 【AFP】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