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북어선 3척 귀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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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속초】작년 8월과 9월에 울릉도 근해에서 오징어 잡이 하다 납북됐던 어선 3척과 어부 82명이 1일 속초로 돌아왔다.
이날 거진항소속 금성3호(19.9t)와 일신호(28.7t) 미조호(15.9t) 등 납북됐던 3척의 배가 상오7시 반쯤 남하하는 것을 동해를 경비하던 해군함정이 발견, 속초항에 예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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