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29대 운휴 처분 운항 질서 단속 첫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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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서울시는 시내「버스」정류소 안 운행질서확립을 위해 23일부터 단속에 나서 이날 하루동안 29대의 위반차량을 적발, 자동차운수사업법 31조에 관한 처분규정에 따라 각각 운행정지 처분했다. 이날 적발된 차량은 외관 및 차내 청소불량 19대, 운전사 복장위반 4대, 개문발차·외관퇴색·추월이 각각 2대이다.
시 운수 당국은 특히 교통이 혼잡한 10개 정류소를 중점적으로 단속하고 있는데 정류소는 다음과 같다.
▲광화문 ▲종로2가 ▲미도파 앞 ▲시청 앞 ▲동자동 앞 ▲을지로4가 ▲청계천2가 ▲청계천5가 ▲구원호처 앞 ▲서울운동장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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