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 학교 「풀」신설, 개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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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서울시내 각 교육구청이 구청별로 지어온 초등학교 수영장 4개와 중학교 수영장 4개 등 8개의 신설수영장 공사가 끝나 18일 역촌초등학교 수영장이 개장 된데 이어 25일까지 차례로 모두 개장된다.
서울시 교육위원회는 19일 신설수영장의 개장을 계기로 각 초등학교는 수영장에 수상안전지도교사 2명씩을 고정배치, 수영지도와 함께 사고를 미리 막도록 지시했다. 또 초등학교 수영장 개장에 이어 경기도 가평군에 있는 여학생 전용수영장이 확장 보수돼 26일 개장된다.
수영장이 새로 개강되는 학교는 ▲경동 ▲역촌 ▲대방 ▲석관 등 4개 초등교와 ▲성일중 ▲보성 ▲강서여중 ▲문영여중 등 남녀중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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