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속정서 지폐 뿌려 돈 쓸데없는 부자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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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갑자기 얻은 너무 많은 재산을 어떻게 다쓸지를 몰라 고민중이던 백만장자 「스튜어트·홀츠먼」씨(45)는 「비키니」아가씨들과 함께 「플로리다」주 「포트로더데일」항에서 「비미니」섬까지 86·4㎞를 쾌속정을 타고 유람하면서 배가 지나가는대로 강물에 1백「달러」권 지폐를 뿌려댔으며 이 쾌속정 3척을 4만5천「달러」에 사들였다고.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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