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JTBC '유자식 상팔자' 강용석 아들 "아빠에게 선물 주고 싶어" 진짜 속내는…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사진 JTBC `유자식 상팔자`]

JTBC ‘유자식 상팔자’에서 MC 강용석의 큰아들 강원준(16)이 “올해 사고 안친 아빠에게 선물을 주고 싶다”고 전했다.

JTBC ‘유자식 상팔자’ 31회에서는 ‘내가 산타라면 선물을 주고 싶은 사람은 엄마다 VS 아빠다’라는 주제를 다뤘다. 이날 강용석 아들 강원준은 “아빠”라고 말했다.

이날 강원준은 “올해는 아빠가 특별히 큰 사고를 치지도 않으셨고, 큰 사건 없이 조용히 마무리하고 계시다. 아빠에게 선물을 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사실 아빠에게 선물을 주고 싶은 가장 큰 이유는 내가 영하(배우 조민희 딸)랑 친해지는데 도움을 많이 주셨기 때문이다. 영하가 보고 싶다고 했을 때, 영하네 집 앞까지 태워다 주신 적도 있다”는 속내를 드러냈다.

MC 손범수가 “아빠(강용석)에게 어떤 선물을 드리고 싶은지?”라고 묻자, 강원준은 “아빠는 그 어떤 선물보다도 내가 명문대에 들어가길 바라신다. 명문대에 꼭 붙어서 아빠가 내 자랑을 할 수 있도록 해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JTBC ‘유자식상팔자’ 31회 방송은 오는 24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온라인 중앙일보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