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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우사의 몸짓에 속은 황소 칼 받을 운명 모른 채 묘기백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스페인」의 「마드리드」투우장. 한창 열이 오를 대로 오른 황소가 그의 장기인 물구나무서기를 보이자 관중들은 열광, 묘기에 환성을 올렸다. 그러나 묘기도 잠깐, 황소는 투우사의 칼을 받을 찰나에 있다. <성조 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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