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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데이

입력

지면보기

354호 31면

“받아들이는 쪽은 좀 아팠을 것 같은데 … ”

손석희 JTBC 뉴스9 앵커, 20일 영화 ‘집으로 가는 길’배우 전도연을 인터뷰하며. ‘마약범으로 오인된 주부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에 대해 외교부 측 항의가 없었느냐’고 질문하며.

“사면 요청이 유죄를 인정한 건 아니다”

푸틴 대통령의 정적이자 신흥 재벌이던 호도르콥스키(50), 푸틴의 사면 조치로 수감 10년 만에 석방돼 20일 독일 베를린 도착 후 인터넷으로 발표한 성명에서.

“(농구선수) 로드먼의 방북은 ‘딩동 외교’”

데니스 핼핀 존스홉킨스대 국제관계대학원 연구원, 20일 언론 기고문에서 “로드먼은 (미·중) 핑퐁 외교를 따라 하려는 것 같지만 (초인종 소리에 불과한) ‘딩동 외교’일 뿐”이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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