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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화학 복합비료 공장 연간 36만t 규모로 확장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영남화학(제3비료)은 수출 및 내수용 공급 증대에 따라 연간 18만t 규모의 복합비료 공장을 확장, 36만t 규모로 늘릴 계획이다.
12일 경제각의에서 통과된 제3비료 확장계획은 미국 「스위프트」사가 2백만불, 영남화학이 2백만불 등 총 4백만불을 투입, 복합비료 공장을 현재의 연간 l8만t에서 36만t으로 늘린다는 것인데 이 확장공사는 오는 7월에 착공, 74년 말에 완공시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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