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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동별로 산화경방단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청량리경찰서는 관내의 각 직장 동 단위로 산화경방단올 조직, 지난달 31일 낮12시 경찰서 마당에서 경방단윈 1천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단식을 가졌다.
이 산화경방단은 산불의 예방과 산불이 났을 때 자발적으로 신속한 연락과 진화작업을 하기 위해 조직된 것이다.
이날 발단식에서 임업시험장장 이승윤씨는 3년생 잣나무 5천 그루를 청량리경찰서에 기증했다. 경찰서는 이 잣나무 묘목을 각파출소에 나눠줘 오는5일식목일세 심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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