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만명을 제물로 15세기 한 축제에 아즈텍·인디언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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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밀워키·센티넘」지 종교부장 「제임즈·존스턴」은 인류사상 가장 많은 수의 인명을 번 제물로 바친 종교의식은 1486년에 있었다.
당시 「아즈텍·인디언」들은 한 『축제』에서 무려 6만 명의 목숨을 희생시켜 이들의 심장을 불태웠다고 한다.
이들 희생자들은 이른바 『성전』에서 잡은 포로들이었는데 이들은 번 제물로 되는 것을 하나의 명예로 생각했다. 【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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