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낮12시30분쯤 서울영등포구고척동52의17앞길에서 우편물을 배달하던 집배원 김병모씨(32·오류동우체국 고척 출장소)가 우편물 27통을 본실, 경찰에 신고했다.
김씨는 이날 영등포구고척동고의6 김종구씨 집에 우편물을 배달하려고 부근에 자전거를 세워놓고 5분 뒤에 돌아와 보니 자전거와 우편낭은 그대로 있고 우편물뭉치만 없어졌다는 것.
12일 낮12시30분쯤 서울영등포구고척동52의17앞길에서 우편물을 배달하던 집배원 김병모씨(32·오류동우체국 고척 출장소)가 우편물 27통을 본실, 경찰에 신고했다.
김씨는 이날 영등포구고척동고의6 김종구씨 집에 우편물을 배달하려고 부근에 자전거를 세워놓고 5분 뒤에 돌아와 보니 자전거와 우편낭은 그대로 있고 우편물뭉치만 없어졌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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