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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천년전 동물의뼈 발견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제주】10일북제주군애월면어음리 빌레못굴에서 약 3∼4천년전의 동물로 보이는 소만한크기의 초식동물뼈가 발견됐다. 제주대 박행신교수와 동굴전문가 부종휴씨는 10일 빌레못굴을답사, 굴입구에서 약2천m들어가 1층에서 6m높은 2층굴에서 제4기에 산것으로 보이는 동물의 뼈가 고스란히 있는것을 발견했는데 이뼈의 몸길이는 1백18cm, 척추길이 64 앞다리 63cm, 목의길이 35cm, 어깨너비 24cm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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