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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할지역 14평방km 입구3만명 노는셈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내무부의 행점구역개편에마라 서울시의 넓이와 인구가 현재의 6백13·04평방km에서 6백27·04평방km로, 인구는 6백7만명에서 6백10만명으로 각각늘어났다.
행정구역도 현재의 9개구 8개구청관할출장소 3백7개동에서 11개구 4개시직할출장소 3백8개동(곤도면편입지구 1개동신설)으로 바뀌어진다.
폐장신설될 시직할출장소는 ⓛ성동구의 언주출강소,영등포구의 신동출장소가 영동출장소로 폐합신설되고②성동구의 송파출장소가 천호출장소로 폐합되며 ③서대문구의 은평출장소④영등포구의 양서출장소등이며 성북구의 노해·숭인출강소는도봉구신설로 폐쇄된다.
한편 종로·중구·동대문·마포·용산구를 제외한 각구의 관할동이 인구왁 거리등에 따라 대폭 조정되는데 우선 남태령진입로를경계로 왼쪽에 있는 영등포구의 노원·서초·양재등 3개동이 성동구로 편입된다.
서울시는 행정구역개편에마라 신설될 구와 시직할출장소의 예산 청사 인사공부정리등에 관한 작업을 곧 착수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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