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수연구가 김태숙씨가 새번째로 마련한 자수전시회가 지난달28일∼5일까지 신세계백화점4층화랑에서 열리고있다.
출품작은 「용」「반야심경」「복단」 등 모두 33점. 한결같이 동양적인소재를 다루었는데 가리개·병풍·액자가 대부분이고 미투리와 치마·저고리가 각기 한점씩 출품되었다. 출품작중에는 국전에서 복선을 차지했던「환회」와 「사계도」도있어 눈길을 끌었다.
김여사는 동경여자미술전문학교를 졸업하고 현재는 한국자수협회회장으로 일하고있다.
자수연구가 김태숙씨가 새번째로 마련한 자수전시회가 지난달28일∼5일까지 신세계백화점4층화랑에서 열리고있다.
출품작은 「용」「반야심경」「복단」 등 모두 33점. 한결같이 동양적인소재를 다루었는데 가리개·병풍·액자가 대부분이고 미투리와 치마·저고리가 각기 한점씩 출품되었다. 출품작중에는 국전에서 복선을 차지했던「환회」와 「사계도」도있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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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더 하이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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