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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TV툰 데칼코마니', 일상과 일상의 다른 측면 동시에…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사진 JTBC `TV툰 데칼코마니`]

화면 분할 기법 애니메이션을 사용한 JTBC ‘TV툰 데칼코마니’가 화제다.

매주 화요일 저녁 6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TV툰 데칼코마니’는 분할된 화면을 통해 일상 속 서로 다른 상황을 보여주는 감성 애니메이션이다.

‘TV툰 데칼코마니’는 평범한 일상과 평소 잊고 사는 소소한 일상의 다른 모습을 한 화면에 동시에 보여준다. 이를 통해 타인을 이해하고 반대편에서 있는 것들을 포용하자는 취지다.

방송 관계자는 “데칼코마니처럼 우리의 삶에도 늘 반대쪽 면이 존재하고, 그것이 더해졌을 때 더 풍요로운 삶의 그림을 그릴 수 있을 것이다. 평범한 일상과 일상의 다른 측면을 동시에 보여 주면서 타인을 이해하고 반대편의 것들을 포용하자는 의미”라고 전했다.

‘TV툰 데칼코마니’는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의 2013 방송프로그램 제작지원사업을 지원받아 제작됐다. 지난달 6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총 25부작이 방영된다.

JTBC ‘TV툰 데칼코마니’는 매주 화요일 저녁 6시 50분에 방송된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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