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을 교단에서 보낸 서울진광국민학교 교장 김제진씨(65)등 정년퇴임 교장 7명과 교감 2명, 교사9명, 그리고 공로퇴직 교장 김순기씨(서울창서국민학교)의 퇴임식이 28일 상오11시 서울시 교육위원회 회의실에서 베풀어진다.
이들은 국민훈장 동백장.문교부장관·교욱감등의 표창을 받는다.
모 국민학교 교원에게는 대통령 하사금이, 중등교원 에게는 교육감 포상금이 주어진다.
퇴직교원은 다음과같다.▲유인용(홍파국민교장)▲이혁원(안산국민교장)▲이명우(하서국민교교장▲한룡택(한강국민교교장)▲박경서(북성국민교교강)▲최병철(염남국민교교강)▲김제진 (보광국민교교장)▲안계삭(삼선국민교교감)▲이명근(성북국민교교감)▲김미분(삼양국민교교사)▲김면주(대신국민교교사)▲연창학(대방국민교사)▲김오희(도봉국민교사)▲박병하(용산공 고교사)▲최정호(지량공고교사)▲이시우(용산공고교사)▲김지원(성동여실고교사)▲전약한 (도봉여종교사)▲김순기(창서국민교교장·공로퇴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