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다민 70주년 기념사진전을 열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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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하와이」이민 7O주년 기념사진전이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국립공보관에서 열린다.
해외교포 문제 연구소(소장 장인윌)가 주관하는 이사진전에는「하와이」교포들의 독립운동 활동상을 담은 사진1백60점과 유물 12점이 전시된다.
전시품 중에는 교포들이 독립운동지원자금을 마련키 위해 낸 10「달러」짜리 공채 1914년8월29일「하와이」「오아후」섬에서 창설된 대조선 국민군단 창설식, 독립금 모집공고서, 집조(여권) 등이 있으며 유품 12점은「하와이」민적, 국민회 입회조서, 대조선국민군포고문 등중요한 자료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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