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검 허은도검사는 15일 박갑술씨(52·무직·동대문구 이문동 158의11)를 변호사법 위반혐의로 구속했다.
법률사무취급단속법이 폐지된 후 서울에서 변호사법이적긱용되어 구속된 것은 이번이 처음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씨는 작년 9월25일 중앙단자금융주식회사 사장 박한승씨가 회사 내분때문에 골치앓는 것을 알고 동사 전무 홍모씨 등 2명을 병역기피 등 혐의로 구속시켜 주겠다고 50만원을 받았다는 것이다.
서울지검 허은도검사는 15일 박갑술씨(52·무직·동대문구 이문동 158의11)를 변호사법 위반혐의로 구속했다.
법률사무취급단속법이 폐지된 후 서울에서 변호사법이적긱용되어 구속된 것은 이번이 처음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씨는 작년 9월25일 중앙단자금융주식회사 사장 박한승씨가 회사 내분때문에 골치앓는 것을 알고 동사 전무 홍모씨 등 2명을 병역기피 등 혐의로 구속시켜 주겠다고 50만원을 받았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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