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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20게임…RSC4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6면

7일 장충체육관에서 개막된 제6회 「아시아」「아마·복싱」선수권대회 파견 2차선발대회는 첫날 「라이트·플라이」급부터 「페더」급까지 20「게임」을 거행, RSC4개, 기권1개가 나왔다.
이날 「플라이」급 1회전에서 신인하경주(한일체)는 국가대표급선수인 이형신(동아대)에게 강한 「원·투·스트레이트」를 안면에퍼부어 3번 「다운」을 뺏어 1회 2분33초만에 RSC승, 기염을 보였다.
한편 「멕시코·올림픽」은 「메달리스트」인 지룡주(육군)도 「플라이」급으로 출전, 김현모(태성체)에게 「카운터」를맞고 1회 「다운」됐으나 2, 3「라운드」에서 분발, 판정승했으며 「페더」급 김성은(동아제약)도 백종우(원주대)에게 판정승, 2회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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