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5백만원어치를 밀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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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충무】관세청 남해안 감시선단본부(본부장 남현우)는 21일 울산앞바다에서 대일활어선 동방호(70t)를들춰 일제「카·스테레오」3백80개등 1천5백만원어치 밀수품을 압수하고 선장 최하리씨(40·경북영일군의창면칠포동)등 7명을 관세법위반혐의로 구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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