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교 12·중학교 3 신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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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서울시 교육위원회는 l백56억7백73만3천원의 예산을 확정, 국민학교 12개교와 중학교 3개교를 신설하는 등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신설 국민학교는 망우국민교 등 12개교 1백77개 교실로· 3억3천6백30만원으로 짓고, 기설 26개 국민교에 1백34개 교실을 2억5천4백60만원으로 증설키로 했다.
또 돈암초등학교 등 16개교 62개 목조교실은 1억1천7백80만원으로 개축키로 했다.
신설교의 교지매입비는 7억5천8백30만원으로 올해 국민교 신·증설 사업비는 모두 17억14만원이다.
중학교 3개교 74개 교실 신설비는 1억4천60만원이다.
기설교 증축비는 3억4천2백만원으로 창동중학교 등 18개교의 1백80개 교실을 짓는다.
체육학교 시설비는 모두 4천만원으로 교사 신설에 2천만원, 기숙사 신설에 2천만원이다.
중학교 교지매입비는 2억9천2백60만원으로 올해 중학교 신·증설사업비는 모두 13억9천2백5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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