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요직 개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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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동경 29일=외신 종합】일본 신문들은 29일 북한의 각료 이동에서 남한출신인 전 최고 인민회의장이었던 백남운과 부의장이었던 박정애가 제외된 것이 주목된다고 보도했다.
이날의 최고인민회의는 또 김일을 총리로 선출하고 최현과 오진우·오백룡을 국가방위 위원회 부의장으로 선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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