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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주택은 결승에 금융단 축구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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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울산=박재홍기자】6일 이곳 공설운동장에서 열린 국무총리배 쟁탈 금융단축구 준결승전에서 조흥은은 서울은을 2-0, 주택은은 외환은을 1-0으로 각각 눌러 결승전에 진출했다.
이날 조흥은은 전반 10분에 FW 이춘우가 「페널티·에리어」 왼쪽에서 「센터링」한 것을 FW 김학기가 「헤딩·패스」하자 FW 정동환이 「헤딩·슛」, 선취점을 올린 후 후반 12분에 「코너」부근에서 HB 신용수가 「센터링」한 것을 FW 안명수가 뛰어들면서 「헤딩·슛」 2-0으로 가볍게 물리쳤다.
한편 주택은은 외환은과 맞서다가 후반 1분에 FW 김재한이 결승점을 올려 1-0으로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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