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민 타격상에 충암고 정순명 선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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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대한야구협회는 72년도 이영민 타격상(고교선수) 수상자를 충암고 투수 정순명(사진)으로 결정, 5일 발표했다.
정순명은 올해 대통령배쟁탈 전국고교야구대회 등 전국규모대회에 3회 이상 출전, 35타석 31타수 14안타(타율 0·452)의 최고타율을 기록한 것인데 72년도 대의원총회에서 표창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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