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모과나무, 기념물 지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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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4면

강원도는 삼척시 신기면 안의리 모과나무(사진)를 최근 도 기념물 제 85호로 지정했다.

높이 14m, 가슴 높이의 줄기 지름(胸高) 1.05m 크기인 이 나무의 나이(수령)는 600살 정도로 추정된다. 도는 "도내에서 보기 드물 정도로 보존가치가 커 기념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이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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