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독 마인츠 시장이 수해의연금 62만원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서독「마인츠」시의「요켈·후크스」시장이 30일 주한서독대사관을 통해 김종필 총리 앞으로 지난여름 한국이 겪은 수재에 대해 심심한 동정을 표하면서 의연금 5천「마르크」(한화62만5백원상당)를 보내왔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