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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공사관·동묘 등|5개 문화재 보수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서울시는 오는 11월1일 보물142호인 동묘 등 서울시내 5개 문화재에 대한 보수 작업에 들어간다.
5개 문화재는 동묘·「러시아」공사관·용봉정·동대문·지덕사 등이며 완전보수에는 2천7백70만원의 예산이 필요하나 우선 9백90만원으로 긴급 보수업만 작년 내로 끝내게 된다.
고종의 아관파천으로 유명한 「러시아」공사관(서울시지정문화재3호·서대문구 정동15의1)은 창문 등 부속시설을 원형대로 달고 둘레에 철책을 둘러 보호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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