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겨울방학에는 성공진학 통학캠프에서 진로 알아볼까?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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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고등학생이 되는 K군은 아직 이렇다 할 꿈이 없다. 중학교 때부터 과학에 관심이 있어 과학자가 돼 볼까 하는 생각은 하고 있지만 막연하기만 하다. 부모님은 일단 이과로 가서 천천히 찾아보자고 하시지만 명확한 꿈이 없으니 공부할 마음도 잘 생기지 않는다. 그래서 K군은 이번 겨울방학에 자신이 정확히 무엇을 원하고 있는지, 앞으로 잘 할 수 있는 일들에는 무엇이 있는지 제대로 살펴보고 싶다. 그러자면 현재 자신의 상황을 명확히 파악해 객관적인 진로진학 조언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필요할 것 같다. 뭔가 좋은 방법이 없을까?

제시된 K군의 사례는 고등학교 입학을 앞둔 학생들이 흔히 겪음직한 고민이다. 그만큼 중3의 마지막 겨울방학은 진로진학 문제를 본격적으로 고민, 미래진로계획을 세워보기에 적절한 시기이다. 특히 고1에 올라가면 당면하게 될 계열선택의 문제는 당장의 성적은 물론이고, 대학과 학과 선택 나아가서는 직업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 그럼에도 막상 계열선택의 시기가 다가오면 여전히 단순한 이유로 그냥 결정해 버리는 경우가 많다. 왜 그럴까? 부모는 물론, 아이들 스스로도 자신의 진로진학 문제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 본 경험이 별로 없기 때문이다. 실제로 주변을 둘러보면 과목 선호도나 성적 등의 단순한 이유로 문이과를 결정한 사례를 다수 찾아볼 수 있다. 암기 과목이 싫어서 이과로 진학하거나 수학을 못 하기 때문에 문과로 진학하는 학생들이 여기에 속한다. 하지만 구체적인 고민 없이 그저 ‘무엇을 못 한다’ 혹은 ‘무엇을 싫다’는 이유만으로 계열선택을 했다가는 진로결정 과정에서 낭패 볼 가능성이 크다.

스스로에게 맞는 진로를 찾아 진학목표를 설정하는 경험이 빠르면 빠를수록 좋은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다. 구체적인 목표는 성적을 향상시키는 데 가장 강력한 학습동기를 부여한다. 그렇다면 가장 효과적인 목표설정 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먼저 자신의 흥미와 적성, 가치관을 명확히 파악하는 활동인 ‘자기 이해’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다. 이를 통해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고 좋아하는 직업을 찾게 되면, 이를 성취하기 위한 경로 즉, 로드맵을 꼼꼼하게 작성해 어떠한 대학과 학과로 진학하는 것이 유리한 지, 이 때 요구되는 학업성적과 비교과활동 등 주요한 자격요건은 또 무엇인지 자세하게 살피는 것이 중요하다. 이 모든 것을 홀로 진행하기가 어렵다면, 진로진학 전문가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만일 이와 관련된 캠프 선택을 고민 중이라면, 소수정예로 진행되어 학생 개별의 특징을 제대로 분석하고 1대1 상담 시간을 가질 수 있는지 여부를 확인해 보는 것이 좋다.

입시전문교육기업 진학사에서 진행하는 성공진학 통학캠프는 이렇듯 학생 개개인의 진로진학 고민을 보다 구체적으로 파악, 개별적 고민에 대한 해결점을 찾을 수 있도록 1대1 개별상담 시간을 충분히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사전 오리엔테이션 시간을 통해 참여학생의 구체적인 고민을 직접 듣고, 3일간의 프로그램과 사후 상담기회 부여를 통해 충분한 해결책을 찾도록 구성했다. 개별 상담 외에도 참여자가 직접 진로진학 문제를 고민하고 스스로 설계해 볼 수 있도록 진학 체험, 커리어 로드맵 작성, 공부법 실천 등의 다양한 직접 체험시간을 마련한 점 역시 눈에 띈다. 적성, 흥미, 가치관 분석을 바탕으로 한 자기 이해와 진로진학 설계과정은 중학생은 물론 아직 진로를 결정하지 못한 고등학교 1학년생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 성공진학 통학캠프는 2014년 1월 2일(목)~1월 4일(토) 3일 간 서울 광화문 진학사 1층 교육장에서 진행되며, 신청 및 자세한 문의는 02-2013-0707 혹은 ‘행복한 진학스쿨’ 홈페이지(www.happyjinhak.com)로 하면 된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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