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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메르 미대사 암살위기 모면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프놈펜 27일 로이터합동】주재미 대리대사는 27일 아침 「테러」분자들의 폭탄세례로 인한 암살위기를 아슬아슬하게 모면한 후 「크메르」군 헌병대가 범인수색에 나서자 침착하게 집무에 들어갔다.
「테러」 분자들은 이날 「엔더스」대리대사 출근길에 그의 장갑승용차에 폭탄을 던졌으나 「엔더스」 대리대사는 무사하고 호위헌병 1명이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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