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회 서울음악제·일정 확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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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10월9일 개막 11일까지
음협이 주최하는 제4회 서울음악제의 스케줄이 확정되었다.
『세계로 뻗어가는 우리음악을 서울음악제에서 들읍시다』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오는 10월9일∼11일 서울시민회관과 국립극장에서 열릴 이 음악제의 일정과 참가 작곡자·참가연주자는 다음과 같다.

<일정> ▲10월9일=가곡합창(국립극장) ▲10일=실내악 (국립극장) ▲11일=관현악협주곡·교성곡(칸타타)(시민회관)

<참가작곡자> ▲가곡=임우상 김진균 곽성현 주영자 위순미 성두영 ▲합창=김규환 장일남 김동환 박재훈 김달성 ▲실내악=오숙자 최형덕 최인견 이상근 서우석 박준상 나인용 ▲관현악=이영자 정윤주 ▲협주곡=백병동 ▲「칸타타」=박재열

<참가연주자> ▲관현악단=국상 (지휘 이남수) 서울시향「앙상블· 그룹」(지휘 김선위) ▲「바이얼린」 독주=이재혜 임만규 ▲「비올라」독주=김용윤 ▲「피아노」독추=이명학 안희숙 ▲「소프라노」=손윤열 황영금 ▲「테너」=김화용 정광 ▲「바리톤」 =황병덕 ▲합창단=연세합창단(지휘 곽상수) 한양대 합창단 (지휘 박재훈)「피아느」 반주=석정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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