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단복식 모두 준결승에 여자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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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동경=박동순 특파원】24일 속개된 제5회 「아시아·주니어·테니스」선수권대회 5일째 경기 여자부 단식 준준결승전에서 한국의 이화자(신광여고) 이미옥(조흥은행) 최경미(브니엘여고)는 일본과 「인도네시아」선수들을 모두 누르고 준결승에 진출, 유력한 우승후보로 등장했다.
또한 여자부 복식에서도 이화자·최경미 조와 이미옥·손종명(이화여고) 조가 각각 일본 선수들을 물리치고 역시 준결승에 올랐으나 남자부에서는 한국선수들이 모두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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