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 「에이트」서 우승

【진해=여진 기자】해군본부가 주최하고 중앙일보·동양방송이 후원하는 제2회 해군참모총장 배 쟁탈 전국조정대회가 25, 26일 이틀간 이곳 옥포만에서 열려 단국대는 조정의 「마라톤」이라 불리는 「에이트」일반부에서, 그리고 해사는 「셸·포」일반부에서 각각 영예의 우승을 차지했다.
그리고 연대는 여대부, 충무여상은 여고부 「셸·포」에서 패권을 차지했고 중대부고는 남고부 「셸·포」에서 1위, 첫 승리를 거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