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밑에 여자 깔렸다!" 중국 '수퍼맨'들의 필사적 구조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중국 저장성 닝보시의 도로에서 한 여성이 달리는 자동차에 깔리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여성 어떻게 됐을까요?

화면 왼쪽, 화살표 방향입니다.

한 여성이 건널목을 건너다 차에 깔리는 사고가 났습니다.

운전자가 차 밖으로 나와 깔린 여성을 확인하고선 주변에 도움을 요청합니다.

사람들이 차 주변으로 점점 모여들더니 차를 들어올립니다.

여성은 그 사이 구조되고 넋을 잃은 채 바닥에 주저앉아 있습니다.

병원으로 실려간 이 여성은 시민들의 필사적인 구조가 아니었으면 자기는 죽었을 거라며 고마워했다고 합니다.

아찔한 순간이었지만 정말 다행입니다.

온라인 중앙일보·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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