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합니다] 국립오페라단 상임 연출가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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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8면

국립오페라단(단장 정은숙)과 국립창극단(단장 정회천)은 최근 오페라 연출가 이소영(41.사진)씨와 정갑균(41)씨를 각각 상임 연출가로 선임했다.

국내 여성 연출가 1호인 이씨는 연세대 성악과를 졸업하고 모라 실비오 다미코 연극학교에서 수학했다. '라보엠' '토스카' 등에 이어 오는 15일 예술의전당에서 막이 오르는'라 트라비아타'의 연출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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