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병검사를 받은 장병들의 징집 우선 순위를 둘러싸고 장정들로부터 수뢰한 병무청 직원 24명이 징계위에 회부돼 처벌을 받았다.
30일 병무청에 의하면 서울병무청 총무과 서무계 송태갑씨(38)와 충남 병무청 주사 조오선씨(34) 등 6명이 파면되고 3명이 면직됐으며 나머지 13명이 감봉 등 중징계를 받았는데 이들은 71년도 징병 검사 때 일부 장정들로부터 돈을 받고 징집 우선순위를 조작 보충역에 편인 시켰다는 것
징병검사를 받은 장병들의 징집 우선 순위를 둘러싸고 장정들로부터 수뢰한 병무청 직원 24명이 징계위에 회부돼 처벌을 받았다.
30일 병무청에 의하면 서울병무청 총무과 서무계 송태갑씨(38)와 충남 병무청 주사 조오선씨(34) 등 6명이 파면되고 3명이 면직됐으며 나머지 13명이 감봉 등 중징계를 받았는데 이들은 71년도 징병 검사 때 일부 장정들로부터 돈을 받고 징집 우선순위를 조작 보충역에 편인 시켰다는 것
Posted by 더 하이엔드
Posted by 아모레퍼시픽
ILab Original
Posted by 더 하이엔드
Posted by 더존비즈온
ILab Original
메모를 삭제 하시겠습니까?
중앙일보 회원만열람 가능한 기사입니다.
중앙일보 회원이 되어주세요!회원에게만 제공되는 편의 기능이 궁금하신가요?
중앙일보는 뉴스레터, 기타 구독 서비스 제공 목적으로 개인 정보를 수집·이용 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 이용에 대해 거부할 권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단, 동의를 거부 하였을 경우 이메일을 수신할 수 없습니다. 구독 신청을 통해 발송된 메일의 수신 거부 기능을 통해 개인정보 수집 · 이용을 거부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