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 상 그리는 「고향」 &KBS-TV 10시 연속극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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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KBS-TV는 19일부터 새 10시 연속극 『고향』을 방영하고 있다. 이 「드라머」는 새마을운동의 바람직한 미래상을 극화한 것. 『아버지와 아들』의 「콤비」인 한운사 작 김연진 연출로 미국서 박사 학위를 받고 돌아온 부호의 아들이 고향에 돌아와 그의 지식과 재산을 투입, 고향의 면모를 변화시킨 과정을 그린다. 이향, 한은진·이일웅·민승원 등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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