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들리는「소수정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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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뮌헨·올림픽」 선수단 구성에 따른 소수정예수의 파견원칙이 크게 흔들리고 있다.
대한체육회는 「올림픽」파견선수를 5개 종목 26명으로 1개월 전에 확정, 현재 합숙훈련중이나 사격·육상·수영·역도·체조 등 5개 종목이 모두 11명의 추가파견을 요청하고 있으며 체육회도 이를 재고할 움직임을 보여 선수단의 규모확대는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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