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원정 축구선수단 23명 확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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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대한축구협회는 7월11일부터 이란의 테헤란에서 열리는 제4회 프렌드·쉽 축구대회에 파견할 한국상비군의 선수단 23명(임원5·선수18)을 선발, 확정했다.
▲단장=이시동 ▲코치=함흥철 ▲트레이너=박경화 ▲심판=성낙운 ▲섭외=이창환 ▲선수=GK 이세연(신탁은·27) 권이운(육군·22) HB 김호(상은·28) 김호곤(연세대·21) 김경중 (한일은·28) 고재욱(고대·21) 이차만(고대·22) 박영태(연대·24) 황재만(고대·19) 박경복 (외은·19) 박리천(국민은·25) 박수덕(해병·24) 임태주(육군·23) 정호선(해병·23) 김진국 (기은·21) 이회택(한양대·26) 차범근(고대·19) 김재한(주택은·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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