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개공의 사채보증한도 늘려 백억으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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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재무부는 투자개발공사의 사체보증한도를 현40억원에서 1백억원으로 늘릴 방침이다.
투공의 사채보증한도는 자기자본의 2배인 40억원인데 5월말 현재 이미 24억9천만원을 보증했고 7월초에 삼양사의 5억원과 대한전선의 4억원을 보증하게 되면 한도가 없어지게 되어 하반기의 사채보증이 어렵게 되므로 보증한도를 1백억으로 늘리는 것이라 한다.
투고의 보증한도확대는 재무부의 행정조처만으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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