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 가진 미망인들 영, 국고보조금 중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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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런던 AFP합동】영국정부는 사회 보장법에 따라 미망인과 이혼녀들에게 생계보조금을 지급해왔는데 지난해에는 남성과 동거 또는 동침하는 미망인 및 이혼녀에 대한 보조금지급을 중단함으로써 88만 7천「파운드」(약8억9천만원)의 국고금을 절약했다고 후생성이 발표. 그런데 미망인 및 이혼녀 국고 보조제는 사생아 증가를 국가에서 권장하고있다는 말썽을 하원에서 일으키게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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