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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선 극영화 2편 출품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오는 5월 17일부터 서울에서 열리는 제18회「아시아」 영화제 및 제1회 「아시아」영화 견본 시를 앞두고 27일 일본은 참가단 규모 및 출품작을 확정, 주최측에 통고해 왔다. 이에 따르면 일본은 「아시아」 영화제작자 연맹이사 목성사랑씨, 단장 강전무(동영)씨를 비롯, 35명이 참가할 예정이며 출품작은『석춘』『그리운 피리와 북』『급행열차』『나는 울지 않는다』 등 극영화 12편과 『일본원숭이』『여성과「기모노」등 비극영화 5편, 모두 17편이 될 것이라 한다.
한편「필리핀」의 「아시아」영화제작자 연맹고문인 「나르시사·데·레온」씨는 국제 친선 기여한 바 있는 여배우에게 전달해 달라고 기념패 1개를 기증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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