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난 이전에 쓰여진 「승정원일기」가 최근 문화재전문위원 임창순씨에 의해 발견되었다. 이조의 왕명출납기관인 승정원의 공식기록이 되는 「승정원일기」는 지금까지 인조이후의 것이 알려져 왔으며 선조 25년 전의 기록들은 임진왜란으로 전부 소실된 것으로 전해졌었다.
그런데 이번 그 일부가 전남 강진군 도암면 만덕리 윤재청씨 댁에서 발견된 것인데 전부 27장으로 선조 6년 당시 승지였던 행당 윤복이 필사한 것이다.
임난 이전에 쓰여진 「승정원일기」가 최근 문화재전문위원 임창순씨에 의해 발견되었다. 이조의 왕명출납기관인 승정원의 공식기록이 되는 「승정원일기」는 지금까지 인조이후의 것이 알려져 왔으며 선조 25년 전의 기록들은 임진왜란으로 전부 소실된 것으로 전해졌었다.
그런데 이번 그 일부가 전남 강진군 도암면 만덕리 윤재청씨 댁에서 발견된 것인데 전부 27장으로 선조 6년 당시 승지였던 행당 윤복이 필사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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