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모범예비군 38명 서울초청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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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국방부는 예비군창설 4돌을 맞아 중앙일보사의 후원으로 30일 전국모범예비군 38명을 서울에 초청, 고위층 예방과 신문사·방송국·고궁 등 명소를 관광시키기로 했다. 국방부는 전국각도지역중대에서 2명, 직장중대에서 1명씩 모범예비군 3명씩을 뽑아 30일부터 오는 4월2일까지 4일 동안 청와대를 비롯 정부 및 군 고위층을 예방하고 고궁과 영화를 관람하고 수출공단 등 산업시설을 구경시키고 4월1일 예비군의 날에는「워커힐」 위로잔치에 초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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