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수두목 최의 소유|황해공사 면허취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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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인천】 1일 인천지방 해운국을 지난번 부산국제밀수사건의 두목 최완수 이름으로 등록된 인천시중구중앙동2가 황해공사의 항계내통선 및 용달업 등의 사업면허를 취소했다.
이 황해공사는 지난2월16일 부산국제밀수사건 두목 최가 7백만원에 전업주 송모씨로부터 넘겨받아 통선업을 등록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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