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총장 김우식)는 6일 제 9회 용재학술상 수상자로 이기백(李基白)전 서강대 교수를 선정했다.
李전교수는 실증적이고 발전적인 한국사관을 확립하고 이를 대중화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용재상은 연세대 초대 총장인 용재 백낙준 박사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제정한 상이다.
한편 용재석좌교수에는 선교신학 전문가인 피터 바이어하우스(Peter Bayerhaus) 독일 디아크리시스 연구소장이 뽑혔다.
연세대(총장 김우식)는 6일 제 9회 용재학술상 수상자로 이기백(李基白)전 서강대 교수를 선정했다.
李전교수는 실증적이고 발전적인 한국사관을 확립하고 이를 대중화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용재상은 연세대 초대 총장인 용재 백낙준 박사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제정한 상이다.
한편 용재석좌교수에는 선교신학 전문가인 피터 바이어하우스(Peter Bayerhaus) 독일 디아크리시스 연구소장이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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