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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주한 월 대사 트리, 한국서 훈장전달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사이공=신상갑 특파원】유양수 한국대사는 23일 상오11시 전 주한대사를 역임한 고 「도·카오·트리」장군의 1주기를 맞아 장군의 자택에서 고「트리」장군 미망인에게 박정희 대통령이 수여하는 국가보위훈장을 전달했다.
고「트리」장군은 작년 3월23일 캄보디아 전선을 시찰차 월남 3군사령부를 출발직후 탑승한 헬기 폭발사고로 순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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