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어른과 아이 경기처럼 보이는 씨름시합

충남 서산 농어민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IBK기업은행 2013천하장사씨름대축제' 행사중 하나로 14일 '2013 세계친선 교류전'이 열렸다. 국제연합팀대표 미국의 커티스 존슨이 한국대표 동아대 전선협과 씨름경기를 하고있다. 신장 233cm인 커티스 존슨이 전선협을 위에서 누르고 있는 모습이 마치 어른과 아이의 시합처럼 보인다. 러시아의 엘켈이 한국대표 중원대의 하관수를 들어올리고 있다. 몽골 선수단이 몽골의 전통씨름인 '부흐'를 시범보이고 있다. '2013 세계친선 교류전'에 참여한 선수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대한씨름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