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행혐의 페퍼드”알고 보니 적반하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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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보스턴=로이터동화】인기배우 「조지·페퍼드」는 「호텔」방에서 한 여인을 강간하려한 혐의로 고발당했으나 다행히 무죄로 판명됐다. 「스트리퍼」인 「조앤·맥라폴린」(24)양은 「페퍼드」가 그녀의 옷을 벗기고 침대에 뉜후 폭행을 가했다고 주장, 그를 강간미수혐의로 고소했으나 알고 보니 「맥라폴린」양이 알몸뚱이로 「페퍼드」의 「호텔」방을 습격, 당황한 그를 깨물고 달아났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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